배우 천정명이 주짓수 예찬론을 펼쳤다.
천정명은 최근 화보 촬영 도중 인터뷰에서 “지금 주짓수 흰 벨트인데 조만간 파란 벨트로 승급될 예정”이라며 근래에 빠진 취미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천정명은 “친구들에게 주짓수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에서 찾아본 후 주짓수 매력에 푹 빠졌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을 통해서 계획을 세우고 나에 대한 중심이 잡혀가는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천정명이 최근 푹 빠진 주짓수는 유도에서는 금지된 기술이 다수 쓰이며, 타격을 배제한 채 상대를 제압하는 격투기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