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가 열였다.
경기 시작 전 시구를 위해 경기장을 찾은 한국계 헐리웃 배우인 존 조(한국명 조요한)가 구단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헐리웃 명품 조연으로 활약중인 존 조는 해롤드와 쿠마, 스타트랙에 출연했다.
괴물 신인 야시엘 푸이그의 활약으로 샌디에이고 전 2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서 시리즈 스윕을 노리고 샌디에이고는 제이슨 마퀴스가 선발로 올라 연패 탈출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