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돔 구장으로 건설되고 있는 서남권 야구장 건설현장을 찾았다.
현재 건립중인 서남권 돔야구장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으로 이뤄지며 연면적 8만451㎡에 달한다.
2009년 2월 착공한 서남권 야구장은 2014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야구 경기 시설 이외에도 체육 시설, 야구기념관, 수영장 등의 문화 시설이 함께 건립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