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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던 아들 차량에 치인 어머니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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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후진하던 아들 차량에 치인 어머니 숨져
기사입력 2013-06-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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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3-06-04 18:24
4일 오전 9시 45분께 강원 홍천군 북방면 굴
지리 자신의 집 마당에서 유모(78·여)씨가 아들(50)이 몰던 1t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사고 당시 집 마당에 주차된 아들의 화물차 뒤에서 차광막 작업을 하고 있던 유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마당에서 화물차를 후진하던 중 어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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