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제작사 측은 여러 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훈훈한 촬영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극 중 모녀지간으로 열연 중인 성유리와 갈소원은, 실제 모녀 사이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어딘가 모르게 웃는 모습이 닮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린 드라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