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쉬안 중국 국무위원을 통해 전달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말은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이 계속되면 북한은 추가 핵실험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이었다고 빅터 차 미 백악관 아시아 담당 보좌관이 밝혔습니다.
차 보좌관은 한 미·일관계 세미나에 참석한 자리에서 북
차 보좌관은 탕 위원이 라이스 장관에게 김 위원장과의 면담 내용을 설명한 자리에 배석했었다며 김 위원장의 말은 추가 실험을 않겠다는 다짐이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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