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공화국은 오는 6월5일 ‘전화해 집에(Party Rock)’으로 데뷔를 앞두고, SBS MTV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MTV 신인왕’의 첫 주자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신인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소년공화국의 다섯 멤버 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이 다양한 장소와 연령층, 주제에 맞는 팬심을 ‘타임어택’이라는 미션클리어 형식의 방법으로 진행된다.
또한 리얼미션 버라이어티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신인왕 소년공화국’은 ‘소년, 버라이어티 왕 되다’라는 콘셉트로 대한민국 예능에 나선다.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모든 미션을 직접 수행, 팬심을 잡고 인지도를 올린다는 주제로 두 달 동안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소년공화국은 성북구에 위치한 S여대 주변에서 실시한 첫 촬영에서 아직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모여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날 멤버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개인기와 매력으로 노래와 춤 실력뿐 아니라 각종 애교와 귀여운 행동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촬영을 마치고 난 멤버들은 “앞으로 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자신들의 매력과 장점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를 다졌다.
제작진은 “타임어택 형식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디지털 쇼트 장르를 도입, 멤버들의 개성에 맞게 꾸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월4일 오후 6시 SBS MTV ‘신인왕 소년공화국’에서 모두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