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제작진에게 자외선차단제를 건네며 사랑을 전달했다.
30일 KBS2 월화드라마 ‘상어’ 제작진에 따르면 손예진은 고생하는 제작진을 위해 깜짝선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여름철 태양 아래 고생하는 그들을 위해 자외선차단제 250세트를 준비한 것.
그녀는 잦아지는 야외촬영으로 인해 자외선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제작진을 위해 머리와 피부용, 두 종류를 준비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또한 손수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메시지를 건네 감동을 안겼다.
또한 현장 관계자 역시 “예진 씨의 환한 미소가 항상 현장을 밝게 빛낸다. 언제나 환한 미소로 제작
손예진은 ‘상어’에서 가야호텔그룹의 외동딸로 열정적이며 도도한 내면을 지닌 서울지검 검사 조해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