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위스콘신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LA 다저스)이 3회에 이어 4회에도 삼진 2개를 뽑아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어 카를로스 고메즈를 2볼2스트라이크에서 낮게 떨어지는 커브로 삼진을 잡아냈다.
유네스키 베탄코트를 상대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리키 윅스를 스탠딩 삼진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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