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도 몰랐던 ‘5살 아이의 현답’

어른들도 못 당할 5살 아이의 현답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상에 ‘5살 아이의 현답’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글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5살 여자아이는 선생님에게 “어떻게 하면 어른이 될 수 있느냐”고 질문한다. 선생님은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스러운 듯 우물거리더니 “스무 살이 되고 나서일까”라고 어렵게 대답을 한다.

그러자 옆에 있던 5살 남자 아이가 한 마디 거든다. 그는 “‘어린아이가 되고 싶어’라고 생각했을 때 아니냐”며 멋진 대답을 내놓는다.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은 “멋진 대답이다.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며 5살 아이의 대답에 공감했다. 누리꾼들 역시 아이의 현명한 대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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