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UP SOUL’이라는 표제 아래 열리는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3은 세계 최고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열정적인 관객이 함께 모여 만드는 공연으로, 올해 행사는 메이 포레스트, 스파클링 돔, 스프링 가든, 벨르 브릿지 등 네 가지의 테마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BMW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 BMW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재즈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BMW 고객 전용 라운지 및 전시관을 운영했다.
전시관에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3의 주요 관객층인 젊고 활동적인 20~30대 고객을 고려해 BMW의 소형 프리미엄 모델 BMW 뉴 1시리즈가 전시됐다.
화분씨앗세트 ‘에코팟’도 배포했다. 에코팟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소개하는 내용이 들어간 작은 종이 화분과 에코소일(배양토), 허브/꽃/‘THINK EARTH’라고 적힌 메시지콩 등 3종류의 씨앗으로 구성되어 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최고 공연으로 꼽히는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3을 찾는 BMW 고객 분들이 더욱 편하고 즐겁게 재즈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면서 “BMW만의 개성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문화 마케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코리아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등에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 등 각종 문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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