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은 디자인과 시장의 밀접한 관계를 설명하고 자신이 걸어온 길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한성자동차 측은 밝혔다.
아우스프룽 신임 대표는 지난 18년 동안 미국ㆍ프랑스ㆍ영국ㆍ스위스ㆍ중동 등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케팅과 세일즈 부문에서 일했다. 지난 6년간은 중국 시장을 책임지고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강연 이후 학생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는 홍익대학교 교내 조형관에서 진행되었으며 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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