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전 국회의원 유정현이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합니다.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유정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유정현과 함께 녹화에 참여한 강용석은 "유정현 선배님이 방송계를 떠난지가 워낙 오래돼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은근한 텃세를 부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유정현은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잘 좀 키워주세요"라고 답해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이날 녹화장에서 유정현은 과거 A양과의 스캔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며 괴로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조 아나테이너 부활하나” “유정현 근황 궁금했다” “더 잘생겨진 듯” “완전 오랜만이다!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