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3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교류전에서 한신의 유니폼과 헬멧을 쓴 강아지가 주인과 함께 구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전날 3타수 1안타로 6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대호는 타율은 앞선 경기와 같은 3할4푼1리(135타수 46안타)를 유지했다. 팀은 최근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
[매경닷컴 MK스포츠(일본 효고현)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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