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은 14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드디어 제 딸이 세상에 빛을 봤습니다 ^^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너무너무 이쁘네요 ♥ 너무 좋아하면 울 아들이 삐질려나?? 암튼 많이 축하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이 날 김창렬은 2004년 첫 아들 주환 군을 낳고 9년 만에 둘째 딸을 얻었다. 태명은 사랑이로 아직 이름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렬 측은 “오후 3시 10분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 현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태어난 딸의 첫 선물로 제대혈(탯줄 내 혈액)을 채취해 보관하기로 했다.
한편, 이 날 김창렬은 자신의 제작한 신인그룹 그룹 원더보이즈의 신곡 ‘타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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