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으로 오랜만에 갖는 여유의 시간들, 다시 전진하기 위한 작전타임도. 오늘은 안 아프고 건강함에 감사하는 하루되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3월 27일 배우 한혜진과의 열애 인정 후 약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 온 그의 메시지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는 지난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7월 결혼을 알린 이후 평온을 찾은 듯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제야 찾아온 여유인가?” “결혼 축하한다” “고생 많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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