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대북 유엔제재 실효성 의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가 실효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는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한국과 중국이 북한과의 기존 경제관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임을 시사함으로써 대북 유엔 제재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정부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등 대북경협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힌데 이어 중국도 국경무역 중단에 나설 뜻이 없음을 밝혔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