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발효된 한-터키 FTA를 활용해 우리 기업들이 터키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터키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가 개최됐습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터키 시
산업부 권평오 무역투자실장은 한-터키 FTA는 터키는 물론 인근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FTA를 활용하면 엔저 등 어려운 대외여건을 극복하는 데도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