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식시장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계 증시 강세와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3분기 실적이 나온 뒤 상승세가 확대되고 있지만 뚜렷한 매수 주체가 부각되지 못한 가운데 추가 상승 탄력은 약한 모습입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9.11포인트 상승한 1357.6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와 운수창고, 음식료업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계와 전기전자, 종이목재, 통신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실적발표 한 삼성전자가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9천원 오른 65만 3천원에 거래되고 있고, 하이닉스 반도체와 LG필립스LCD등 기술주들이 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금융등 은행주도 오르고 있고, 포스코, SK텔레콤등도 오르고 있는 반면 현대차,현대중공업, 신세계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도 닷새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8.07포인트 오른 582.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송업종만 약세를 보이고 있을 뿐 출판매체복제와 종이목재, 컴퓨터 부부품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서가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NHN과 CJ홈쇼핑, 휴맥스, 메기스터디등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오르고 있는 반면 하나로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이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대주주
또 개인 투자자가 6%를 취득한 대동금속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분석으로 지오텔 등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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