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올해 두 번째 출전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손연재는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에 맞춰 흑조로 변신해 우아하고 매끄러운 연기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국 선수가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손에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손연재, 값진 은메달 획득!
▲ 손연재, ‘곤봉’도 열심히하는 모습!
▲ 손연재, 표정마저 완벽! ‘역시 요정!’
▲ 손연재, 감탄이 절로 나오는 포즈! ‘얼마나 피나게 연습했길래…’
▲ 손연재, 노력의 결실 ‘역시 리듬체조의 요정!’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