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수감 중인 한국인 수형자 7명이 사상 처음으로 이송돼, 고국에서 남은 형기를 마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법무부는 지난 13일 국제 수형자 이송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해외 수용시설에서 국내 이송을 신청한 9명의 한국인 중
이 제도는 외국에서 수형생활하는 하는 국민의 정서적 문화적 이질감을 줄이기 위한 국제사법공조제도입니다.
올해 8월 현재 외국 교정기관에 수용돼 있는 천 400여명이며, 국내에 있는 외국인 재소자는 모두 614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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