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방송에서 미르는 걸그룹 멤버들과 전화 통화를 시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미르는 카라 니콜, 씨스타 보라 소유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이들은 모르는 번호의 전화를 받지 않아 궁지에 몰렸습니다.
미르와 함께 한 부대원들 역시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재차
미르는 공민 상병에게 전화를 넘겼고 분대원들은 감격을 감추지 못하고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는 “보라야. 너 덕에 군대 생활 편하게 하고 나가게 됐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