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권에서 해외군사기지를 축소·폐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은 현재로선 미군을 추가로 철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을 방문 중인 뎀프시 합참의장은 어제(25일)
이어 "유럽과 일본, 한국, 호주 등에 전진 주둔한 미군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찬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뎀프시 의장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는 북한이 도발 위협을 행동으로 옮길 경우 미군은 이에 맞설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정치권에서 해외군사기지를 축소·폐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은 현재로선 미군을 추가로 철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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