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공개 구혼에 나섰습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녹화에서 손담비는 신부로 변신해 결혼 준비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웨딩특집'을 진행했습니다.
손담비는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배우 신애를 비롯한 지인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결혼 하고 싶어진다"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이어 "먼저 애인을 만들어야 될 것 같다"며 "저 애인 구합니다"라고 적극적으로 공개적으로 구혼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손담비는 예비 신부들을 위한 몸매 가꾸기, 피부 관리, 부케 만들기 등의 체험하며 "왠지 설렌다"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손담비의 공개 구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저 손담비씨 애인할래요" "손담비는 이상형이 어떤 남자인가" "빨리 결혼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MBC 손담비 뷰티풀 데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