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왕’은 이날 뮤지컬 ‘그날들’과 함께 재조명되고 있는 김광석의 명곡 퍼레이드를 만나본다.
김광석은 과거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현재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한 ‘사랑했지만’과 20대 후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서른 즈음에’를 비롯해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나의 노래’ 등 주옥같은 노래들을 남겼다.
그가 우리 곁을 떠나기 하루 전날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무대와 함께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일자리 정보들을 유용하게 알려주는 고용노동부 캠페인 콩트와 과거 인기 단막극 ‘남과 여-딸의 선택’, 인기 버라이어티 ‘기쁜 우리 토요일-스타! 이런 모습 처음이야’ 등이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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