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tvN ‘미친사랑’에 출연중인 박선영이 전 스태프에 삼계탕을 쐈다. 지난 22일 방송된 9회가 최고시청률 2% 돌파해 이를 기념한 것.
‘미친사랑’ 9회는 평균 1.3%, 최고 2.1%의 시청률을 기록, 6회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소식을 접한 ‘미친사랑’ 주인공 박선영은 파주 세트장 근처의 식당에서 전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70여명의 제작진과 함께 삼계탕을 먹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선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선영씨가 ‘미친사랑’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고 이번 작품에 임하는 자세도 더 열정적이다”며 “배우들간의 호흡도 중요하지만, 제작진과의 호흡도 좋아야 좋은 작품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그래서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려고 노력하는
한편 ‘미친사랑’은 가장 절실하고 절박한 상황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는 한 여자의 치명적인 로맨스이야기다. 박선영을 비롯, 고세원, 허태희, 김연주 등이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매주 월~목 오전 9시 4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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