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헬로비너스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두근두근~♥ 벌써 하루 밖에 남지 않았어요~ 내일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유영이의 첫 드라마 ‘원더풀 마마’ 꼭 지켜봐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 아 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유영은 극 중 아빠인 장기남(안내상 분)이 운영하는 ‘나라 패션’ 세트 앞에서 대본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기울어져가는 ‘나라 패션’을 살리기 위해 부모님을 도와 함께 일하는 효심 깊은 캐릭터 장고은에 푹 빠져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는 후문.
유영은 ‘원더풀 마마’를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청각장애를 지닌 아빠 장기남과 굳센 성품의 엄마 김영이(견미리 분)의 선머슴 딸 장고은으로 등장,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영의 연기돌 신고식! 저도 꼭 본방사수할게요~” “드디어 이번 주 첫 방송하는군요! 유영의 안방극장 입성 축하합니다~” “유영도 ‘원더풀 마마’도 기대 만땅! 장고은 캐릭터로 변신해도 상큼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억 대 재산가였던 엄마가 알츠하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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