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 마음 씀씀이도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스태프들에게 쓴 친필 편지와 선물이 담겨있다.
송혜교는 자신의 에세이 ‘혜교의 시간’ 첫 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적고, 또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화장품을 손수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 예쁜 줄 알
한편 송혜교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아온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는 3일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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