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KBS 관계자에 따르면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고정 MC군단이 강호동과 이수근, 최강창민으로 최종 확정됐다.
‘달빛 프린스’ 후속 ‘우리동네 예체능’ 스포츠 야외 버라이어티로 지난 27일 첫 녹화를 마쳤다. 첫 미션 종목은 탁구. 고정 MC인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을 필두로 프로젝트 MC 박성호와 조달환, 김병만 샤이니의 민호가 출연했다. ‘스포츠 아이돌’로 정평난 민호를 비롯, ‘개그콘서트’ 개그맨 축구단장을 맡고 있는 박성호와 조달환, ‘달인’ 김병만까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4월 9일 첫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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