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의 소속사 측은 27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 후속 프로그램에 출연 제의를 받은 건 맞다”면서 “스케줄 조율 등 문제로 아직 확정된 바 없다. 검토중일 뿐”이라고 전했다.
다음달 21일 첫 방송되는 강호동의 새 예능프로그램에는 한류스타 김현중을 비롯해 유세윤 이수근 김범수 윤종신 윤시윤이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 명의 여자 멤버가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들은 최종 출연자가 확정 되는대로 다음달 4일 3박4일 일정으로 라오스로 떠난다. 은혁SBS ‘강심장’과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이미 강호동과 호흡을 맞춘 바 있어 합류가 확정될 경우 자연스러운 궁합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