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칫솔짓과 같은 방법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분당 4만회 이상 진동하는 전동칫솔이 출시됐다.
오랄비가 최근 선보인 신제품 ‘트라이존’은 1분당 무려 4만8800번 진동하고 움직이며 무엇보다 일반칫솔과 비슷하게 디자인된 ‘트리플 액션모’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기존에 전동칫솔 사용법이 익숙지 않아서 사용을 꺼려했던 사람들도 일반칫솔과 똑같은 양치법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필요 이상의 압력이 가해질 경우 압력센스가 이를 감지해 빨간 색으로 표시를 해주고 상하진동을 자동으로 멈춰 치아와 잇몸마모를 예방해준다. 전동칫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손쉽고 안전하게 전동칫솔을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배려이다.
아울러 파워탑칫솔모, 짧은고정칫솔모, 긴세정모 등
한편 지난 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이뤄진 ‘트라이존’ 소개 행사에는 오랄비 전속모델인 김명민과 아역배우 출신 박지민 배우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