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북한이 핵실험을 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주식시장이 고위험 국면으로 진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추면서 1차적으로 코스피 지수가 10% 정도 하락
현대증권은 북한의 핵실험 선언으로 대내외적으로 대북 강경론이 고조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분위기는 증시에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미국과 중국 등의 대응 방침이 분명해질 때까지는 시장의 고위험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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