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회계법인의 회계사가 자택
서울 용산경찰서는 그제(26일) 오후 6시 반쯤 34살 양 모 씨가 서울 효창동에 있는 자택에서 목을 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지난 1월부터 수십 곳의 상장기업의 세무조정을 하는 등 과도한 업무에 시달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유명 회계법인의 회계사가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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