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왕십리CGV에서 열린 사이코메트리 언론시사회에 김범의 다국적 팬클럽이 스타미 쌀화환을 보내와 영화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DC김범갤러리 회원들이 김범에게 보낸 스타미 쌀화환에는 ‘KIM BUM MANIA THAILAND FANCLUB’ ‘사이코메트리 대박을 태국에서 기원합니다.’ ‘명동에서 만나요, 디시범갤’ ‘3월 7일, 미스터리 즐길 준비 완료!’ ‘일본에서 사랑을 담아서’라는 리본 문구와 함께 응원을 대신했습니다.
지난 1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DC김범갤러리 팬들은 김범을 응원하는 스타미 쌀화환 200kg를 보내 몸과 마음이 불편한 농아인들을 위해 파주농아인협회에 전량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이번
한편 사이코메트리는 강력계 형사 ‘춘동(김강우)’이 우연히 자신의 관할구역에서 일어난 유괴 살해사건의 장소가 담긴 벽화를 보게 되고, 그림을 그린 ‘준(김범)’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물로 오는 3월 7일 개봉합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