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수백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는 자원개발업체 유아이에너지 대표 최규선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 씨는 이라크 쿠르드 지역 유전공사 등 에너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3천만 달러 상당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의 영상실질심사는 오늘(19일) 오후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수백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는 자원개발업체 유아이에너지 대표 최규선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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