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아침 8시쯤 강원 동해시 천곡동의 3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났
이 사고로 2층에 있던 34살 심 모 씨가 연기를 피해 뛰어내리다 발목을 다치고 온 몸에 화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4,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1층에서 사용하던 온돌 난방기구가 단락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오늘(17일) 아침 8시쯤 강원 동해시 천곡동의 3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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