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지영이 ‘불륜녀’로 낙인 찍힌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겪은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민지영은 최근 한 프로그램의 녹화에 참석해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면서 너무 많은 욕을 먹었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불륜녀’ 이미지 때문에 목욕탕에 가서도 모르는 아주머니들에게 무방비 상태로 등을 맞기도 했다”며 “그럴 때마다 자신의 어머니가 대신 아주머니들과 싸워줬다”고 토로했습니다.
앞서 민지영은 한 개그프로그램
한편 민지영의 고충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 낙인 찍힌 이미지 오래가네요”, “연기를 너무 실감나게 해서 그런 듯”, “얄미운 캐릭터 참 잘 소화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