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는 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아내 김아린과 함께 미국 마이애미로 떠난 신혼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홍록기가 직접 촬영한 셀프카메라 속 두 사람은 크루즈를 타고 마이애미 바다를 즐기고, 이내 주변 섬으로 이동해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겼다. 특히 이들은 의상을 갖춰 입고 선상에서 로맨틱한 식사를 즐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아린은 의상을 잔뜩 챙겨온 홍록기에 대해 “불편하거나 싫지 않다.
또 홍록기 김아린 부부는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마이애미에서 6박 7일간 신혼여행을 즐겼으며 신혼집도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홍록기는 지난해 12월 11살 연하의 모델 겸 탤런트인 김아린과 7년 만에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