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22일 해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윤창중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오는 16일까지 새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로드맵 작성과 국정 비전·국정 목표 설정을 마친 뒤 박 당선인에게 보고할 계
이후 20일 정도에 국정 로드맵을 언론에 공개할 계획이며 22일 인수위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윤 대변인은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내정자가 청와대와의 긴밀한 협의를 위해 내정 직후 청와대에 인수위 전문위원을 파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