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성남 IC 부근에서 34살 안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안 씨는 경찰에서 "경기도 구리에서 출발 후 30분이 지날 때쯤 타는 냄새가 나 보닛을 열어보니 엔진룸에서 불꽃이 일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 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6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성남 IC 부근에서 34살 안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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