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의 감사들이 고액의 판공비를 받아 불법적인 용도나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한국관광공사와 EBS 등 5개 기관을 조사한 결과, 평균 1억원
특히 판공비를 골프비와 만화책 구입, 부조금 등 개인적으로 유용한 것은 물론 정치인 후원금으로 사용해 정치권에 줄대기를 하는 불법사례까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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