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나쁜사람 코너에 등장해 3년만에 개콘에 복귀했다.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상구는 2009년 상구야 코
이날 방송에서 이상구는 위기에 처할 때마다 슬픈 말로 동정심을 유발해 형사들을 들었다 놨다하는 역할을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구 오랜만이다” “이상구 여전히 재밌네” “나쁜사람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