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충남 천안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유통 복합 물류센터를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는 천안 물류센터 부지에서 박성경 부회장, 구본충 충남도 부지사, 이성호 천안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1차 완공은 2014년 2월입니다.
이랜드는 천안이 국내 교통의 요충지인데다 평택항과 접근성도
패션블록과 유통블록으로 구성된 천안 물류센터의 전체 연면적은 축구장 60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40만㎡로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이랜드는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