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은 차량등록증을 위조해 학교 수학여행 버스 입찰에 참여한 대전 모 관광회사 대표 설 모 씨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설 씨 등은 학교 수학여행 버스
업체들은 변조한 입찰서류를 팩스로 보내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경찰은 관광회사와 학교 간에 뒷돈이 오갔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대전지방경찰청은 차량등록증을 위조해 학교 수학여행 버스 입찰에 참여한 대전 모 관광회사 대표 설 모 씨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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