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퍼스트 레이디를 꿈꾸는 주다해 역을 맡은 수애는 모노톤의 코트와 니트스타일을 보여주어 ‘코트수애’ ‘수수수애’ 등 새로운 수식어가 붙으며 드라마 캐릭터가 가진 수수한 느낌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21일 방송된 SBS ‘야왕’ 3회에서는 동그란 단추와 동그란 햄라인의 더블 코트와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하여 꾸미지 않는 듯 감각적인 스타일로 여성스럽고 청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수애가 착용한 코트는 ‘오즈세컨’ 제품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을 후 네티즌들은 “드레스만 잘 어울리는게 아니야~”, “스타일도 이뿌고 연기도 잘하고 드라마 몰입도 짱!”, “코트스타일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