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현빈, 미국 LA에서 근황 포착

‘예비역’ 현빈이 미국 LA의 길거리 한복판에서 포착돼 화제다.
삼성전자는 24일 삼성 스마트TV의 전속모델로 발탁한 현빈의 광고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짧은 머리와 남성다운 턱선으로 해병대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많이 자라지 않은 머리와 상반된 보조개 미소로 여심을 녹이고 있다.
앞서 현빈은 지난 19일 공개된 삼성 스마트TV CF를 통해 제대 후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비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뉴요커의 포스” “진정한 예비역!!” “개념있게 군생활도 하고, 개념있게 연기도 하고, 개념 있는 모습 좋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세계 여행 컨셉으로 담아낸 이번 광고에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전체 내레이션을 책임지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