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자태 한지민 ‘직찍 굴욕’ 없는 자체 발광 미모

배우 한지민의 화보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M C&C는 지난 21일 공식 페이스북에 “엘르(ELLE) 뷰티화보 2월호 촬영 날! 촬영 전 메이크업 수정을 받고 있는 한지민 씨 입니다! 레드컬러의 헤어와 투톤헤어를 연출했고 핑크색 눈썹과 볼터치로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의 한지민 씨죠”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공개했다.
AM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한지민은 최근 해당회사와 SM C&C의 흡수합병으로 SM C&C 소속이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민은 화보촬영 중 메이크업 수정을 받으며 단아하면서도 신비로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화보가 아닌 직찍임에도 불구,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뭘 해도 여신이구나” “다음 생엔 한지민으로 태어나고 싶다” “한지민 투톤헤어도 잘 어울리네” “인형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