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닉쿤이 자숙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네파 히스토리 쇼 & 2013 이젠벅 런칭쇼’에 2PM 닉쿤이 팬들 앞에 섰습니다.
닉쿤은 여전히 밝은 미소와 훈훈한 외모로 그를 보기를 기다렸던 팬들 앞에서 멋진 포즈로 화답했습니다.
전보다 살짝 야윈 듯한 모습의 닉쿤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도 환한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얼굴이 많이 야윈 듯”, “자숙했으니 이제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이제 슬슬 나오는 건가요?”, “닉쿤 여전히
한편, 지난 7월 혈중 알코올농도 0.056%인 상태로 운전을 한 닉쿤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일으켜 불구속 입건 및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해당 사건 후 닉쿤은 봉사활동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