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수입 차류 30개 제품을 조사했더니 중국산 유기농 차 2개 종류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유기농 표시 제품은 농약성분이 검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일반제품은 일부에서 농약이 검출됐지만 허용기준 이내였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고독성 농약성분이 허용기준 자체가 없는 상황이라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며 기준마련이 시급하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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