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상포진이란 난생 처음 앓아본 병으로 공포의 도가니탕 며칠을 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최희는 “얼굴에 수포가… 그런데 이게 점점 번진다기에… 그런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조금씩 없어지고 있네요. 내일모레 괌 사이판으로 전지훈련 취재 가는데 가슴을 쓸어내립니다”고 전했다.
끝으로 최희는 “아파보니 제일 중요한건 건강! 정말 또 건강입니다! 모두 꼭 잘 드셔야 해요. 잠도 많이 자고 운동도 하시구요. 안 그러면 저처럼 소 잃고 외양간고칩니다. 아무튼 열심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상 포진 이게 만만한 병이 아니지” “대상포진 신경에 염증이 나는 거라 진짜 아픔” “아픈 거도 문제지만 뇌로 가면 큰일이라던데 그래서 얼굴이나 목에 생긴 건 더욱 공포스럽다고. 나았으니 다행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